락앤락 1차 면접 후기

就業(Job) 2011. 2. 18. 22:22 Posted by 데스티
수요일 저녁에 서류 통과했다고 전화가 왔다.

서초역 1번 출구에서 굉장히 가까이 있었고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 기다렸는데 음료수가 비치되어 있었고 대기자들이 여러명 있었다.
문의해보니 면접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중국지역 현지영업이 총 3명이 왔는데 그 말은 앞으로 중국 현지영업 부문에 면접을 더 본다는 건지 아니면 전체 면접이 진행중이라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3명의 면접관이 앉아 있었고 1명의 중국어 면접 담당이 있었다.
질문은 다음과 같다.

-지원동기
-중국어 테스트(중국어 테스트 하시는 분의 중국어 실력이 상당했다. 질문은 중국에 있을 때 생활이라든지 중국에서 어떻게 영업을 해야겠는가,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어땠는지, 중국에서 락앤락을 본적 있는지?)
-중국어 말고 중국에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무엇이며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시오
-중국에서 어떻게 영업을 할 것인지?
-중국의 북방인과 남방인의 차이점은?
-중국에서 영업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여자친구가 있는지? 있다면 언제 결혼할 생각?
-락앤락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는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대략 질문은 이러했고 3명의 면접관과 1명의 중국어 테스트를 담당하는 사람 중 중국어를 제외하고 3명의 면접관 중 가장 나이가 많아 보이고 직위가 높아 보이는 분이 계속 질문을 했다.
다음주 월요일에서 늦어도 수요일 오전까지는 통보를 준다고 했고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만 면접비 3만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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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FA 1차 면접 후기

就業(Job) 2011. 2. 18. 22:09 Posted by 데스티
SFA 영업 신입으로 지원했었다.
그리고  화성 사업장에서 면접을 봤다.

창원에서 올라가야 했던 주인장은 동대구에서 다른 열차로 환승하여 수원에서 내렸다.
수원역에서 화성 사업장으로 가는 방법은 몇가지 있는데 하나는 수원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한번 환승하는거다. 다른 하나는 수원역에서 화성시 콜택시를 불러 가는거다. 갈때는 1만원 정도하고 수원역으로 나올때는 미터키로 간다.(미터기로 1만5천원 나왔음..)

도착하여 출석체크한 후 면접 진행하시는 분이 매우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다. 모의 질문도 던져주시고 어떤 식으로 대답했으면 좋겠다는 말씀까지 하셧다. 그러면서 이번에 한명도 안뽑고 또 공채하는건 낭비니깐 그 상황을 막고자 이렇게 한다고 했다.

1차면접은 3명씩 들어가는데 주인장은 2명이 들어갔다.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다.
직무와 관련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묻는 질문이 있었다.
질문은 대략 다음과 같았다.

-영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영업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지원동기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중국어 말고 강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세요
-여자 친구가 있는지? 
-나이가 많은데 괜찮은지?(다른 지원자)
-전공이 여러개인데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인지?(다른 지원자)

끝으로 영문으로 되어있는 회사 개요를 중국어로 읽어보라고 했다.

삼성항공에서 분리되어 나온 SFA.. 주식도 7만원 정도 되고 내실이 알찬 정말 마음에 드는 회사이다.
1차 면접을 통과하면 2차 면접에서는 거의 떨어지는 경우가 없다고 했다. 그만큼 서류전형과 1차 면접 통과가 어려운 듯 보였다. 외국어 면접은 2차에서 볼 것 같다고도 했다.
직무의 강도는 조금 있어보였다. 늦게 퇴근하는 경우도 있는 듯 했다.
16일 수요일에 면접을 보았고 총 15명 정도의 지원자가 참가했으며 발표는 오늘 중으로 난다고 했으나 회사 홈페이지 참고하니 오후 7시 기준으로 발표가 안났다.

참고로 면접비는 4만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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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이화 1차면접 후기

就業(Job) 2011. 2. 10. 15:28 Posted by 데스티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
연봉 : 3000만원 이상
지원분야 : 해외영업
면접비 : 3만원
연매출 : 해외법인 포함 1조원 이상

한일이화 1차면접은 충청도 아산에서 진행되었다. 아산에서도 꽤나 안쪽으로 들어간 것 같았다. 천안아산 역에서 대략 15~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총 100여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면접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보는데 오후의 1조였다.
지원자들 출신학교를 보니 대체로 울산대가 많았다. 실제로 울산대 졸업생들이 회사에 많이 있는 듯.
5명씩 면접장으로 들어가고 3명의 면접관이 앉아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먼저하고 그다음 본격적인 질문이 나왔다.
질문이 굉장히 난해했는데 다음과 같다.

"미국과 FTA를 맺게 되었는데 한일이화에서 이를 어떻게 공략해야하는가?"
"원산지 증명에 대해 이야기 해보시오"
"전 세계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위상과 한일이화의 위치는?"
"자신의 현재 위치는 어느정도이며 얼마나 만족하는지, 만족한다면그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회계는 좀 아는가?"

대략적인 질문이 다음과 같았다.
외국어 면접은 없었고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데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올리 만무했다.
그러자 한 면접관은 너무 예상 밖 문제를 내서 당황해서 그런지 우리가 원하는 답변이 안나온다고 했다.

끝나고 나서 다음 조의 지원자들에게 물어보니 FTA나 전문적인 질문은 하지 않고 인성면접을 봤다고 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물어본건지;;;

결과는 이틀후인 내일 나오고 다음 면접은 다음주 화요일 15일 울산에서 진행된다.
아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면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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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2차 최종면접 후기

就業(Job) 2011. 1. 29. 00:28 Posted by 데스티
1차 면접이 끝나고 하루만에 2차면접 통보가 왔고 1차면접 후 정확하게 1주일 후에 2차면접이 있었다.
1월 27일 오전 9시반까지 오라고 해서 전날에 올라갔다. 삼성역 근처에는 마땅히 잘 곳이 없어 잠실까지 갔다. 막상 가보니 잠실에서 몽촌토성 가는 길은 모텔촌이었다.

아무튼 2차면접은 총 23명이 보는데 21명이 참석한 듯 했다.
5명씩 들어갔고 나는 2번째로 들어갔다.

전체 질문이 2~3개였고 개인질문이 2~3개 였다.
"영업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회사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학교에서 중국어과의 위치는?"
"베트남에 대한 인상은?"

공장이 중국과 베트남에 있어서 베트남에서 근무 할 인력도 필요한 듯 했다.
가운데 앉아 있던 회장님 포스를 풍기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베트남어 전공자들이 시원찮아서 중국어 전공자들을 베트남에 보내겠다고 했다. 중국어와 영어를 둘 다 하는 사람을 보내겠다는 말!
즉, 이런식이었다. 중국에서 가르친 기술자들을 베트남에 데려가 베트남인을 가르치겠다, 그리고 그 중국인 기술자들을 너희들이 관리해라~
그리고 인내가 중요하다고 했고 연봉이 처음에는 적지만 2~3년이 지나고 5~6년이 지나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겠다고 했다.

아무튼 면접은 대략 20~30분 정도 걸렸고 결과는 4일 후인 다음주 월요일에 나온다고 했다. 2월 14일부터 연수에 들어가고 2월 말에 출국 예정..

개인적인 느낌은 미리 뽑을 사람을 다 정해놓고 최종으로 확인하는 것 같았다..


p.s 몰랐는데 알고보니 디즈니 뿐만 아니라 리락쿠마 등 요새 자주 보던 일본의 모습이 물씬 풍기는 곰인형, 그리고 에버랜드에 파는 대부분의 인형을 이 회사에서 만들었다. 과연 세계 1위 봉제업체 답다..
면접비는 여전히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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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1차면접 합격~

就業(Job) 2011. 1. 21. 22:03 Posted by 데스티
씨엔드에치 1차 면접 합격 통보를 받았다.. 다음 면접 일정은 1월 27일 목요일이다..

어제 면접을 봤는데 오늘 결과가 나다니... 역시 중국어만 대충 듣고 합불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면접을 다녀와서 나머지 포스팅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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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씨엔드에치) 면접 후기

就業(Job) 2011. 1. 21. 13:55 Posted by 데스티
어제, 그러니까 1월 20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구 삼성역 근처 C&H빌딩 10층에서 면접을 보았다.
다음은 간략한 정보.

연봉 : 2400만원 달러로 지급(중국 근무시 +α)
지원부서 : 해외영업
업종 : 봉제인형 및 기타 분야
본사 위치 : 강남구 삼성역 근처
근무지 : 중국(상해근처 태창, 안휘성 쪽의 어느 소도시, 심천) 및 베트남
그룹 총 매출액 : 약 1~2000억원(대략)
면접비 : 2만원
                                                      <C&H에서 생산하는 인형>

그동안 면접을 5~6차례 보았지만 이렇게 황당한 면접은 처음이었다. 애초에 서류전형 합격하고 면접표라는 것을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 부터 이상했다. 이미 이력서로 제출한 내용을 다시한번 면접표로 작성하여 면접시 제출하도록 되어있었다. 이름, 학력, 자격증, 가족관계, 지원동기 대략 이러한 내용을 말이다.
그리고 1차 면접時 모든 관련 자격증 서류를 제출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었지만 실제로 1차 면접에서 제출하라는 말이 없었다. 도착하니 나중에 2차 면접時 관련 서류를 받겠다고 했다.

면접은 C&H 빌딩의 10층 사무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삼성역 현대백화점, 도심공항타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면접대기실에 도착하니 3~4명의 지원자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물 한잔 주지 않고 기다리게 하고 있었다. 주인장은 미리 물을 챙겨가서 괜찮았지만 다른 지원자들은 목이 많이 말랐으리라...

한번에 5명씩 들어갔고 2명의 면접관이 있었다. 40여분을 기다린 후에 들어갔더니 2명의 면접관이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순서대로 한명씩 개인 이력사항을 이력서를 통해 보면서 한 두마디의 질문을 했다. 중국어를 얼마나 했는가, 졸업 후에 공백기가 있는데 무얼 했는가 등의 질문...
그리고는 중국어로 차례대로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했다. 본인이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할 때는 못봤었는데 다른 사람이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할 때 유심히 면접관을 보니 뭔가 체크를 하고 있었다. 중국어 테스트를 점수로 나타내는 듯 했다. 5명의 자기소개가 끝나고 나서 간단한 질문을 1~2가지 더 했다. 30살의 경력자도 있어 왜 그만뒀는지 등에 대해 물어봤다. 끝으로 주량이 얼마인지 전체질문 한번 하고 회사에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했다. 20분도 걸리지 않았다. 15~17분 정도로 생각된다.

이렇게 간단한 면접은 처음이었다. 오전에 같은 과 친구도 경영지원에 지원하여 면접을 봤는데 영어로 자기소개도 했다고 한다. 나머지는 대략적으로 비슷한 것 같다. 발표는 언제날지 말이 없었으므로 잘 모르겠다. 중요한건 이런 면접으로 어떻게 최종면접자를 뽑을지다.. 궁금하다, 그 기준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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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씰마스타 KSM 면접후기

就業(Job) 2011. 1. 19. 20:53 Posted by 데스티
일단 서두에서 밝혀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회사는 12월 중순 경에 공채를 진행했었다.


간략한 정보
위치 : 김포공항(송정역)에서 40분 정도 거리
연봉 : 2600~2800만원(동종업계 평균이상이라고 한다)
업종 : 반도체 부품(특정 부분 국내 점유율 80%이상)
복리 : 아파트 기숙사 제공(30평 기준 4人), 토익 750점 이상이면 매달 10만원 수당.
면접비 : 2만원(울산은 3만원)

일단 저번주 목요일(11.01.13)에 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사람인 이력서를 보고 전화했다고 했다.
그 다음날 해외영업팀 면접이 있는데 올 수 있냐고 해서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KTX 타고 날라갔다.

김포고등학교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회사에서 기사님을 보내 픽업을 해줬다. 알고보니 김포고등학교 버스 정류장 근처의 아파트를 임대해 회사 기숙사로 이용하고 있었다.

회사에 도착했고 기술영업과 해외영업 파트별로 면접을 봤다. 총 6명이 참가했고 바로 실무진 면접으로 들어갔다.  3명의 면접관들이 하는 말이 처음 공채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2차로 면접을 봤고 거기도 맘에 드는 인재가 없어 이번이 3번째 보는 면접이라고 했다. 이번에 해외영업팀에서 뽑는 인재는 단 1명, 중국어와 영어 가능자를 뽑을 예정이라고 했다.

편하게 긴장하지말고 면접을 보라고 했으며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다. 이력서를 당일 아침에 받아서 챙겨볼 시간이 없었다고도 했다. 한명 한명 이력서를 보며 질문을 했다. 주인장에게는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한 후 그 문장을 그대로 영어로 시켰다. 그리고 중국어를 왜 전공으로 선택했는지 등의 일반적인 질문을 했다. 그러다가 한 30분이 지나고는 다들 영어를 잘하는 것 같다며 아예 영어로 면접을 보자고 했다-_-;;

주인장에게 물어본 영어질문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와 극복방법이었다.... 하다가 중간에 턱 하고 막혔다-_-;; 완전 당황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다른 면접자 중 상경계열 전공자에게는 국제무역사를 땄던데 영어로 설명 좀 해달라고... 아무튼 그렇게 또 30분이 지났다... 한국어로 하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었는데 영어로 들으니 잘 들리지도 않았고 참 막막했다. 3명의 면접관은 해외영업 팀에서 근무한지 오래되어보였다. 3명 중 제일 막내가 근무한지 7~8년 정도...

결과는 이번 주에 나올 예정이며 술마시며 보는 마지막 면접이 준비되어있다고 했다. 우리 6명중 1명이 뽑히겠지..

모두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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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관해서...

就業(Job) 2011. 1. 15. 11:44 Posted by 데스티
졸업을 한달 앞두고 있는 나로서는 이제  취업을 해야만 하는 시점이다.

그러면서 작년 하반기 공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았지만 취업은 정말로 어려운 것 같다.

2~3군데 회사에서 최종적으로 콜을 했지만 결국 본인이 포기하고 말았다.. 

좀 더 멋지고 폼나게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때문이었을까?

아무튼 연봉도 2100~2400정도 되는 회사를 계속 다닐 수는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후로 대기업에서 서류 광탈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만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서류를 통과한 후 면접을 본 몇 안되는 경험에 대해 써보려 한다.

아직도 취업준비생이고 열심히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나중에라도 나 자신에게 자극이 되고 기억하기 위해 

면접후기 같은 글을 블로깅 하려는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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