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5/15부터 코로나 시기에 중단되었던 신속 통로가 다시 재개되었다.

예전에 쓰던 여권은 상해 푸동공항에서 신청을 해서 요긴하게 잘 썼는데, 여권을 바꾸고 나니 다시 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 주에 청도 교동 공항에서 신청을 하려고 했으나 공항에서 신청은 北上广만 된다고 해서, 못 쓰고 복귀해서 출입경에 문의하니 그런거 모른다고 한다(웃음).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북경, 상해, 광주의 공항에서만 신청이 가능한 모양이다.

북경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신청해야겠음.

 

E-channel

다음은 E-channel 신청 가능한 대상:

持中华人民共和国普通护照、往来港澳通行证、往来台湾通行证、港澳居民来往内地通行证、台湾居民来往大陆通行证(5年有效)、

一年多次有效出入境通行证的中国公民;持外国护照和外国人永久居留证(여기에 해당)、

外国电子护照及6个月以上外国人居留许可的外国人;

在定期国际航班上工作的中国籍机组人员和可免签入境或已办妥1年以上(含)乘务、

任职签证或居留证件的外国籍机组人员可经边检快捷通道通行

 

그린카드(영주권) 발급 후기

中國(중국) 2023. 3. 24. 10:25 Posted by 데스티

그린카드를 21년도 10월에 신청하러 갔었다.

많은 준비 서류가 있었는데, 몇가지 누락 혹은 보완이 필요했다.

그래서 보통 처음 공지되어 있는 서류를 준비한 후에 신청 전 한번 가서 검토를 받는다.

다만, 거주지가 상해로 변경되는 바람에 21년도 12월에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왔다. 

다행히 제출이 잘되어 22년도 8월에 나왔고, 코로나가 한창 심해 북경을 가려고 했으나 2번이나 실패하여, 연말에 가서 수령해왔다.

 

그린카드(영주권)를 발급 받으면 좋은 점은 아래와 같았고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을 기술하고자 한다.

 

중국 출입국

비자 없이 중국 출입국 가능하며 그린카드가 있으면 출입국 카드 제출이 필요 없고 자동 출입국 심사도 가능하다.

(자동 출입국의 경우, 비자가 있는 사람도 그 비자로 3회 이상 출입국할 경우, 신청 가능)

-> 그린카드 수령 후 아직 출국 전이라 이건 다음에 업데이트~

 

중국 국내선

당연히 그린카드로만 탑승 가능

-> 매우 편한데, 그린카드만 제출하면 여권은 안 보여줘도 된다. 단, 그린카드에 나와 있는 번호로 구매를 해야 한다.

 

기차

진짜 출장 많이 다닐 때 가장 필요한 기능으로, 자동 발권기에서 표를 찾을 수 있다(보통 표 찾는데만 30분 이상 걸린다)요새는 2세대 신분증으로 표가 없어도 신분증만 스캔하면 탑승은 가능하지만 우리는 지불증 작성해야 하므로...

-> 이것도 엄청 편하다. 그린카드만 있으면 된다.

 

호텔

별도 여권 제출 필요 없음

-> 그린카드로만 숙박 가능한데, 신분증 카드 형식이니 여권보다 간편하게 휴대 가능

-> 외국인만 숙박 가능한 호텔에 그린카드를 사용해서 숙박 가능한지 확인 필요

 

취업증

취업증 만들 필요 없음

《外国人在中国永久居留享有相关待遇的办法》第四到第七条明确持“绿卡”人员在华工作可享有的各项待遇。
其中第四条明确,“在中国就业,免办《外国人就业证》

-> 이번에 근무지를 다시 청도(칭다오)로 옮기면서 취업비자를 말소하고 다시 해야 하지만, 그린카드가 있으니 취업증+비자를 할 필요가 없다.

 

주식

내외국인 주식(A/B주) 계좌개설 및 거래 가능

-> 이건 안해봐서...

 

여행

티베트를 가 보려고 했는데, 내국인만 자유 여행 가능하길래 그린카드 있는 사람은 자유 여행 안되냐니까 안된단다. 아쉽다.

 

그외 은행, 폰 번호 등등...

 

폰 번호나 은행 등은 그린카드로 바꿔놓았다가 하면 번거로울까봐 아직까지는 하지 않고 있다.

현재도 별 문제가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