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한 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다.
처음에 중국 지역을 담당하기 시작하여, 중남미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뭐 다음 달부터는 동남아도 같이 담당을 하겠지만...
중남미 지역을 담당하게 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역시나 와인이다.
국내나 중국 같은 경우에는 소주, 소+맥 혹은 백주(중국 빼갈)를 많이 마신다. 출장만 가면 몸이 축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중남미에서는 가볍게 생맥주 한 잔 하고 와인을 마신다.
지난 번 중남미 출장 때는 시간이 없어서 와인 매장은 전혀 못 가보고 레스토랑에서만 마셨지만 다음 달에 갈 때는 꼭 와인 매장도 시간 내서 가보리다.
참 이럴 때마다 취업을 잘 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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