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ernet sauvignon: 67%
- Merlot: 25%
- Cabernet franc: 8%
2nd Grand Cru
가격 : 9만원 정도?(특가)(정가는 15만원 정도 했던거 같다)
샤토 마고의 소유주이자 브랑 캉트냑의 소유주인 Lurton이 와이너리 소유주이다.
-보르도의 21세기 최고의 빈티지라는 05년산을 마셨다. 05년산 마고라서 바로 따서 먹기는 조금 힘들 것 같아서 미리 따놓고 1865를 먼저 마셨다. 1865도 꽤나 묵직한 와인인데 역시 이 와인은 굉장했다. 2등급 와인, 예전에 보관을 잘못해서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없었는데 이번에 마셔보니 확실히 다른 것 같다. 크리미하고 매우 부드럽고 달콤하다. 과일향이 풍부하고 그야말로 혀에 착착 감기더라 ㅎㅎ
모름지기 보르도 마고 2등급 와인이면 이 정도는 해야겠지.. 가격도 이 정도는 적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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